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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에 90만평 첨단 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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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가 PDP(플라스마 표시 패널)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일대에 반도체·전자 등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울산시는 11일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일대에 대규모 하이테크 밸리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에는 기존 삼성 SDI 공장23만여평도 포함된다.

이를 위해 시는 가천리 818 일대 공업지역·자연녹지·농지 등 90여만평(297만 5000㎡)을 이날 ‘울산 하이 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로 고시했다.

시는 지난 2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농림부·부산지방국토환경청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 9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결했다.

오는 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해 1년여에 걸쳐 실시설계를 한 뒤 내년 9월 실시계획을 승인한다. 시는 2009년 조성공사를 시작해 2012년 준공할 계획이다.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건설해 반도체·전기·전자·신소재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5-12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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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