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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사장에 박광석(56) 인사노무실장이 임명됐다.

박 부사장은 ‘철도차량 주행안전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는 등 철도에 몸담은 25년 대부분을 차량분야에 머문 기술 관료다.

이철 사장 부임 이후 상임이사에서 밀려나고, 지난 1월에는 차량기술단장에서 인사노무실장에 임명되는 등 깜짝 인사의 단골이 되기도 했다. 부사장 임명 역시 2단계를 뛰어넘은 데다 1차 공모 무산에 따른 극적인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코레일 임직원들은 박 부사장 선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간부들에 대한 외부 인사 수혈이 많았던 터에 내부 승진의 몰꼬가 터졌기 때문이다. 인화와 화합을 강조하는 박 부사장의 업무 스타일도 더해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5-30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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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