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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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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의 ‘마지막 무허가촌’이 아파트단지(조감도)로 바뀐다.

관악구는 신림7동 산94 일대의 신림 7-1 주거환경개선지구가 건축허가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 아파트 착공에 들어가면 2009년 9월 완공된다.

난곡지역은 1960년대부터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 무허가촌.20년 전부터 불량주택 개선을 추진하다가 1999년 처음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됐다.

당초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4층 이하, 용적률 150% 이하의 건물만 지을 수 있었지만 지난 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고 7층 높이에 용적률 200% 이하 규모로 주거시설을 지을 수 있다.

모두 3883㎡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2개동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과 아파트 38가구가 입주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8-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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