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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볼라드 보행자 작동 신호기 고양시 국내 최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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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내 2곳에 국내 최초로 볼라드(인도 진입 차단용 기둥) 겸용 보행자 작동 신호기가 설치됐다. 일산4동 율동초교와 대화동 장성중앞 횡단보도 근처 인도에 각각 설치된 이 신호기는 차량의 인도진입 방지기둥인 높이 1m, 직경 15㎝의 스테인리스 강철 볼라드 상단에 아크릴 재질의 버튼이 부착돼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29일 이 신호기가 종전의 보행자 작동 버튼이 신호등 지주에 설치돼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새 신호기 개발과 설치에 1곳당 600만원이 소요됐으나 자동차의 불필요한 정지시간 및 연료낭비를 줄여 1곳당 연간 3500만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7-8-30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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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