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당당하게 걷는다… 시니어 꿈 응원하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올해 강북청년창업마루 성과공유회 성황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핫플 여기요… 종로 ‘서순라길’ 주말엔 차 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학의 재미’ 은평, 골프·클라이밍 배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유성온천 국내 최대 족욕탕 개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온천물로 족욕하러 오세요.”

대전 유성온천에 국내 최대 노천 온천족욕탕이 5일 문을 열었다. 유성구는 이날 개장식을 갖고 무료 개방했다.

홍인호텔 앞쪽에 건립된 이 온천족욕탕은 한꺼번에 6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1742㎡ 부지에 사각모형 족욕탕 2개와 수로형으로 이뤄졌다. 수로에는 물레방아와 분수 등이 갖춰져 운치가 있다. 야간 조명시설도 설치돼 밤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족욕탕 주변에 파고라를 설치, 비가 많이 내려도 발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 각종 꽃나무가 심어져 정원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책로도 있다. 사업비로 6억원이 들어갔다.

유성구는 이 온천족욕탕 일대에서 이날부터 3일 동안 ‘유성 예스페스티벌’을 연다. 유성생태투어, 유성분청사기체험, 돼지몰이, 씨름대회, 한국고유 물고기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구는 내년까지 25억원을 들여 유성호텔에서 온천족욕탕을 거쳐 국군휴양소(계룡스파텔)까지 1㎞에 이르는 ‘온천광로’에 공연장, 바닥분수 등을 갖춘 온천 테마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7-10-6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31일 에어돔 무대서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소원북 타고 행사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11건 선정… AI 행정혁신으로 연결

“과학이 곧 희망”… 중랑 2호 교육지원센터 축하한

류경기 구청장, 개관식서 학습 강조

‘AI 챔피언’ 관악, 첨단 행정 9총사 뛰어요

행안부 인증… 서울서 유일 배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