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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쌀 평생 고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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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새해 벽두부터 경북쌀 판촉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품질 좋은 경북쌀 ‘100만 평생 고객’ 확보에 나선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새해에는 갓 찧은 햅쌀 같은 고품질 쌀을 소비자의 식탁까지 곧바로 보내 주는 ‘콜드 체인 주문배달제’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도입한 콜드 체인 주문배달제는 최근 10개월간 대구 수성구를 중심으로 마케팅에 나서 4200여가구를 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 한해 경북쌀 평생 고객을 1만 가구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우선 아파트 단지별로 소규모 물류 거점을 대거 확보하고 우유 등 다른 식품 배달업체와 연합해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등으로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경북쌀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도는 장기적으로 전국에 경북쌀 평생 고객을 100만명(4인 가족 기준 25만 가구)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우리 쌀 소비 촉진 등을 위한 이 제도는 쌀 상품에 유통 기한, 냉장 보관 개념, 주문 배달이라는 물류 방식을 병행한 것이다. 최고의 밥맛과 소비자의 편리를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유통 체계다.7일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최소 단위(5,10㎏)의 쌀을 도정 공장에서 가정까지 직접 배달한다.

도는 경북통상과 도내 미곡종합처리장(RPC) 2곳이 참여한 ‘경북쌀 신유통 사업단’을 발족했으며 일품쌀, 생토미, 쌀눈이 살아있는 쌀, 진미, 황토쌀, 한사랑쌀 등 6개 브랜드로 엄선했다.(053)851-8714.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2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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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