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봉급 끝전 나눔운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봉급 끝전 나눔운동’은 직원들에게 매달 지급되는 급여에서 천원 단위 이하의 금액을 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참가 의사와 기부 금액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큰 반대가 없으면 오는 2월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1-11 0:0: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