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홍성 새조개축제 18일 팡파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천수만의 특산품 새조개축제가 18일부터 5월 말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대에서 계속된다.

속살에 붙어 있는 발이 새부리를 닮아 이름이 붙여진 새조개는 날씨가 추운 1∼3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좋은 겨울철 별미이다.

천수만 새조개는 단백질에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육질이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 철분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도 풍부하다. 요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샤부샤부가 인기다.

축제 기간에 새조개 잡기대회 등 체험행사와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새조개축제추진위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천수만과 서해안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홍성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1-18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