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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이어지는 진·출입로 확충 등으로 도심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모두 1500억원을 들여 새로 6개 노선을 확장하는 등 22개 노선 63㎞ 구간의 공사를 추진한다.

올 신규 사업은 ▲백운주유소∼월산마을(1.6㎞)▲하남산단 외곽도로(16.43㎞)▲일곡∼용전간 확장(1㎞)▲광주∼화순간 확장(2.4㎞)▲동아여중고∼남부 경찰서간 확장(390m)▲시청∼유촌마을 간 도로 개설(640m) 등 6건이다.

백운주유소∼월산마을 구간이 개통되면 서구 화정동 주민들이 우회도로를 이용해 시내외 진·출입이 빨라진다.

대표적인 체증 구간이었던 광주∼화순간 교통 흐름도 크게 개선된다. 이 구간은 현재 4차로(폭 18m)에서 8차로(40m)로 확장되면서 시내 진·출입 구간의 ‘병목현상’이 사라질 전망이다.

무진로 종점인 60호 광장에서 어등산 관광단지를 거쳐 과학기술원을 연결하는 하남산단외곽도로(11.5㎞) 공사도 착공된다.

이 사업이 끝나면 하남산단 진입도로와 호남고속도로 광산IC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계속 사업으로 광산구 본덕동∼임곡 구간(18.5㎞)과 호남고속도로 동림 나들목에서 고창∼담양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첨단산단(2단계) 진입도로도 착공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1-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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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