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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수 재선거 관련 자수 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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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19 경북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구속된 정한태 군수 캠프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시인하고 경찰에 자수한 주민의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검찰과 경찰이 설정한 자수기간(1월20일∼2월13일) 만료를 하루 앞둔 12일 모두 100명의 청도 주민이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자수 주민은 자수기간이 시작되기 전 50여명을 포함해 모두 511명으로 늘어났다.

자수 주민 가운데는 금천면 주민이 1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권자가 37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선거 당시 동책이 126명, 선거구책이 6명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2-1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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