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디자인올림픽’에 세계적인 패션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시를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사를 방문한 밀라노시의 레티시아 모라티 시장에게 ‘서울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모라티 시장의 방문은 지난해 2월 서울시 대표단이 밀라노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시와 유럽 패션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밀라노시는 패션·디자인 등 지식·문화산업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2-1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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