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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 Local] 광주 기무부대터 역사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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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광주시 서구 쌍촌동 옛 기무부대 터가 역사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23일 “3만여㎡ 규모의 옛 기무부대 터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도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1974년부터 2005년까지 기무사령부 정보부대가 주둔했다.5·18 당시에는 진압군의 중추 역할을 한 505보안대가 활동했던 곳이다.

시는 지난해 이곳을 5·18 사적지로 지정했으나 ▲모 건설회사의 아파트 건립계획 제출 ▲국방부의 무상양여 불가입장 고수 ▲국방부의 원매자에게 토지 매각 추진 등으로 공원 조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역사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 광주시에 도시계획 결정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3-24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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