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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행정부·지자체] MB·새 각료들 새달말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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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새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급) 30여명, 청와대 수석·비서관 40여명 등은 ‘2008년 공직자 정기 재산공개’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로 분류돼 다음달 말쯤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을 비롯, 지난달 말까지 공식 임명된 각료들은 이번 정기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시킬 수도 있었다. 때문에 ‘4·9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재산 문제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눈총도 받고 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정기 재산등록은 매년 1∼12월의 변동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한다. 이어 신고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한다. 따라서 지난달 25일 취임한 이 대통령과 이 대통령이 임명한 각료들은 정기가 아니라,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이다. 이들은 임용 후 1개월 안에 재산등록을 마치고, 신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공개하면 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3-29 0:0: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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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