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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이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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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숙원 사업인 대구교도소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주민들이 대구교도소 유치에 적극 나섰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하빈면 주민 대표 등 5명은 이날 대구시와 달성군을 방문해 주민 3154명이 서명한 대구교도소 유치 건의서를 전달했다.

주민들은 건의서에서 “하빈면의 68%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교도소가 들어서면 도로가 뚫리고 주변에 상가와 주택이 들어서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주민 유치 건의서를 근거로 법무부에 이전을 요청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5-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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