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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 등 30~40대 경력자 인턴십 지원

서울시는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취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여성 취업 희망자들에게 구인기업체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근무일수 60일) 일하면서 현장적응력과 업무 경험을 쌓은 뒤 실제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한 사업이다. 총 9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교육대상 인원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산·세무·회계, 방과후 교사, 복지사, 미용, 플라워·패션 디자인 등이다. 직업교육기관에서 과정을 수료한 서울시 거주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채용을 원하는 민간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은 다음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의 평균임금은 105만원 수준이며 이 금액의 80%는 서울시가, 나머지는 참여업체가 지원한다. 인턴 기간이 끝난 뒤 취업으로 이어질 경우의 임금은 월 110만∼160만원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7-28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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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