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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女幸 포럼’ 발족… 여성정책 의견등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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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지역 상황에 맞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중랑구여성정책협의회를 발전시킨 ‘중랑여행포럼’을 발족하고, 여성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여행 프로젝트는 교통, 문화, 건축, 도로 등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 정책이다.

구는 이같은 여성 정책에는 여성의 관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의견을 수렴하고 요구를 파악할 수 있는 민·관 협력네트워크 체제인 중랑여행포럼을 조직했다.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는 중랑여행포럼은 사회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 15명, 중랑구 각 여성위원회와 여성단체연합회 등에서 추천받은 활동가, 여행 프로젝트 사업 관계 직원 등 2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여행 프로젝트의 계획 수립과 추진 과정에 참여해 자문하고, 사업현장 모니터링과 불편사항 개선 요구,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어 ‘여성이 행복한 도시 중랑구’를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이비오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이 ‘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를 내용으로 발표를 하고 문미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송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가 각각 ‘중랑구 여성이 행복한 프로젝트’,‘성별영향평가와 여행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의견과 제언들은 지역의 여성 정책과 여행 프로젝트 연동계획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여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여성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8-2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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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