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디자인 ‘런던 상륙’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친환경가구·조명 등 30개 작품… ‘디자이너스블록’에 서울관 설치

서울시는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디자이너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8∼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디자이너스블록 출품작 홍성민의 ‘움직이는 책꽂이’.
서울시 제공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런던 디자이너스블록’은 패션, 건축,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시는 이곳에 서울시관인 서울 영디자이너스 파빌리온을 설치한다. 전시 컨셉트인 ‘소름끼치게 신선하다(Goose Bumps)’에 맞춰 신진 디자이너 11개팀 16명이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가구, 조명, 액세서리,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등 30여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세계 각국의 인테리어 최신작품이 전시되는 ‘100%디자인런던’에는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서울시 소재 디자인기업 2개팀이 10여개의 작품을 소개한다.2010 세계디자인수도(WDC) 서울홍보관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신진 디자이너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 디자인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9-18 0:0: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