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과 로버트 알로이아 버겐카운티 테크니컬스쿨 교육감, 제임스 캐럴 버겐카운티 의원 등이 참석해 두 지역간 영재 및 공무원 교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 지난 22일 금천구와 버겐카운티 관계자들이 업무협정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버트 알로이아 버겐카운티 교육감, 제임스 캐럴 버겐카운티 의원, 한인수 금천구청장, 현지 한인회 간부 조선형씨. 금천구 제공 |
한 구청장은 “최고의 교육환경과 선진행정을 배우기 위한 노력이 이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보면 된다.”면서 “21세기의 명품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금천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맨해튼강 건너편인 뉴저지주 버겐카운티는 교포들만 3만 5000여명이 거주하는 한인 밀집지역으로 금천구와는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9-2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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