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1층 서고에는 아동·청소년 도서와 기초과학, 예술, 문학 등 62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해 놓았다.2층 다목적홀은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서관 운영을 위해 사서와 평생교육사 각 1명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했고,15명의 운영위원을 선정했다. 자원봉사자 30명도 운영에 참여한다.
이위준 구청장은 “배산 작은 도서관이 구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열악한 도서관 인프라를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지난 3월 1만명이 안 되는 연산6·7동을 연산6동으로 통·폐합했다. 연산7동주민센터는 연산6동주민센터로 바꾸어 사용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9-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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