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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무등산’ 7번째 증보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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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영험한 신성에 흡집이 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무등산의 유래, 역사 등을 담은 책자 ‘무등산’의 일곱번째 증보판이 나왔다. 필자 박선홍(82·무등산공유화재단 이사장)씨는 평생 무등산을 내집 드나들듯 하며 무등산이 품고 있는 역사의 조각을 책자에 담아냈다.1976년 처음 간행된 이 책자는 무등산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더 실었다. 무송 현준호(1889~1950)가 선영의 재각 겸 노후 거처로 건립한 학선재의 경우, 그의 호를 따 ‘무송원(撫松園)’으로 불렸으나 올 봄 재각 상량문에서 ‘학선재’(책 190쪽)라는 명칭이 발견됨에 따라 제 이름을 찾은 사실을 추가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10-3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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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