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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또 ‘측근 챙기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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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비리 양윤재 건축위 위원에

10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민간위원에 청계천 비리 사건으로 사법처리됐던 양윤재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위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과 함께 측근 챙기기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정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관계 부처의 건축정책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정명원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장을 위원장으로,민간위원 13명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16명이 당연직 위원을 맡는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됐다.

양 전 부시장은 서울시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으로 재직중이던 지난 2003년 12월 부동산 개발업체로부터 층고제한 해제 청탁과 함께 2억여원을 받는 등 모두 4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은 뒤 올해 광복 63주년 특별사면 때 복권됐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8-12-11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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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