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안준태 행정부시장이 새해 1월1일자로 부산교통공사 사장에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안 사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부산시 공무원으로 30여년간 일하면서 교통국장,경제진흥국장,행정관리국장,기획관리실장,정무부시장,행정부시장 등 요직을 거쳤다.오는 29일 오후 5시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12-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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