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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기금 80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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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영세 음식점 등에 저리 융자

서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제과점 등 영세 식품접객업소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식품진흥기금 80억원을 시설개선 및 육성자금으로 저리에 융자해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계획’을 확정하고 25개 자치구를 통해 융자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 2%로 업소당 5000만원 이내에서, 시설개선 자금은 연리 2%로 1억원 이내에서 각각 융자된다.

또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육성자금은 8000만원, ‘관광식당’ 육성자금은 5000만원 한도에서 각각 연리 1%의 낮은 금리로 융자된다.

융자 대상은 시내에서 식품접객영업을 하는 시민 가운데 위생관리 시설개선 및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필요로 하는 업주로, 상환 조건은 1년간 이자만 낸 뒤 2년간 원리금을 균등하게 나눠 상환하면 된다.

서울시는 기금 한도에서 융자 지원신청을 받되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위생상태가 열악한 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융자 신청은 해당업소가 영업하는 지역의 자치구 위생과에 하면 되고,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과(3707-9172)에 문의하면 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2-4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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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