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40개국 참가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정보와 풍물, 민속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관광 엑스포가 다음달 제주에서 열린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다음달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국제문화관광 엑스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관광 엑스포는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10개국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국이 참가해 최신 관광상품과 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4-30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