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안동 영신연립 14년만에 공사재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14년 간 도심의 흉물로 방치됐던 건설공사장이 가까스로 공사를 재개했다.

동대문구는 장안동 경남호텔 뒤편에 있는 옛 영신연립 공사현장이 14년 만에 공사를 다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장은 1994년 11월 지하 4층, 지상 17층에 연면적 2만 2844㎡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조합원 33명이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1996년 1월 지하층 공사를 끝낸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어 1997년 불어닥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한파로 시공사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오랜 기간 방치돼 왔다.

이곳은 그동안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주변 경관을 해쳐 왔을 뿐 아니라 비행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되는 등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는 물론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해 악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애물단지였다.

구는 건축주인 영신연립재건축조합과 여러 차례 관계자 회의를 거쳐 내부의 반대 민원을 해소하고 새로운 시공사(서희건설)를 선정, 공사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영신연립재건축조합은 지난 3월 지하 4층, 지상 17층에 연면적 2만 8577.80㎡의 아파트 143가구와 오피스텔 136호를 건립하는 내용의 건축허가를 다시 신청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온 동네 사람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아온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로 환골탈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내년 12월 완공되면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어려운 장안동의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5-20 0:0: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