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제로 진행되는 ‘칭찬합시다’는 가정과 동네,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아내 사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걷는 우리 길’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홀로서기를 도와주는 프로젝트로 매달 실시된다. 주민들은 매달 한번씩 시각장애인들의 걷기 연습을 돕고, 장애 체험행사를 통해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
‘행복한 다섯 손가락’은 사회적 편견과 오해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년에 두 차례 장애인 가정을 초청해 1박2일 동안 캠프를 진행하며 13일 첫번째 캠프가 열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