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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기능성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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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원화 연구 추진

제주도가 ‘바다의 불청객’ 해파리를 자원화하는 연구에 나선다.

제주도는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 등으로 개체 수가 급증해 어민과 해수욕장 이용객 등에게 피해를 주는 독성 해파리를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맡길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에 1억원을 배정한다.

식품가공연구기관 등과 위탁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이 연구는 해파리의 독성이 의약품 소재로 이용이 가능한지를 비롯해 독성을 제거한 해파리를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찾게 된다. 또 다량의 해파리를 제거할 수 있는 천적 개발도 진행한다.

해파리는 전 세계적으로 250여종이 있으며, 노무라입깃해파리와 작은부레관해파리 등 40∼50여종이 제주도 등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8-29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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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