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공항철도의 민간출자지분을 매입할 계획인데 매입가는 1조 2064억원대로 추산된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은 정부 및 대주단의 승인을 전제로 한 것으로 대주단 동의와 정부의 실시협약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로써 공항철도의 지분구조는 코레일 88.8%, 정부 9.9%, 현대해상 1.3%로 이뤄진다.
코레일은 향후 30년간 공항철도를 운영하며 정부와 실시협약을 통해 운영기간 평균 58%대의 수입 보장 및 7~8%대의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의 운영보조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최대 14조원에서 50% 이상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9-9-18 0: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