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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1사 1거리 가꾸기’

‘우리 회사 앞은 우리 손으로 가꾼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업들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사(社) 1거리 가꾸기’사업에 나선다. ‘우리 회사 앞은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 인근 골목길을 해당 기업이 직접 나서 청소하는 것이다.

사업 취지는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지역사회의 일원인 기업체가 동참하는 것으로 매월 한번 이상 회사 주변 거리를 청소하자는 것이다. 서초구청의 제안에 지역내 기업 50여곳이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됐다.

5일 서초구에 따르면 참여업체는 ▲예술의 전당 ▲동원F&B ▲코스트코리아 ▲㈜CJ오쇼핑 ▲한샘㈜ ▲우림건설 등이다. 이 회사들은 매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뽑는 등 회사 인근 정해진 구역을 말끔하게 청소한다.

기업체뿐 아니라 신반포상가와 경남상가, 방배동 카페거리 등 지역 상가번영회에서도 참여해 인근 거리와 공원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구도 자율청소에 필요한 청소도구나 어깨띠 등을 기업과 상가에 제공하는 등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6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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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