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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특채 최종면접 최고 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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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1~3급)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채용 면접이 오는 14~15일 치러지는 가운데, 응시생들은 직렬별로 최고 7대1의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시험에는 총 483명이 원서를 내 94명이 서류전형을 통과, 최종전형인 면접을 치르게 된다.

면접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직위는 안동대학교 교육행정직(9급)으로 1명 모집에 7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이 밖에 문화재청 전산개발직(7급)과 정부통합전산센터 전산개발직(9급), 국립소록도병원 일반행정직(9급) 등도 각각 1명 모집에 6명이 서류전형에 합격해 면접에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반면 특허청 공업직(5급)은 1명 모집에 1명이 서류를 통과, 대조를 이뤘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14~15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면접을 치르며, 5급과 7급은 개인발표 및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9급과 기능직은 개별면접만 치른다. 개인발표는 면접 30분 전 응시생에게 특정 주제를 제시한 뒤 이에 대한 의견을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직렬별로 총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오는 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재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10-8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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