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서울시 승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밤에 더 걷고 싶은 강남 ‘빛의 거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도 무인계산대 이용 척척… 디지털 약자 보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쪽방촌 금손들과 ‘온기’ 나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플러스] 창녕 우포늪 친환경 탐방로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최대 자연늪인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제주도 올레길과 같은 친환경 탐방로가 조성된다. 창녕군은 22일 우포늪을 찾는 탐방객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늪 주변을 돌아볼 수 있도록 친환경 탐방로를 조성해 내년 3월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포늪 주변의 노면을 고르고, 길이 없는 구간은 연결하는 작업을 해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6㎞의 탐방길을 조성한다. 한반도 생성시기인 1억 4000여만년전에 만들어진 우포늪은 탐방길이 없는 구간이 많아 신비로운 늪 모습을 탐방객들이 제대로 볼 수 없다.

2009-11-23 12: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