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호스피스 현장 찾은 정은경 장관, "요양병원에 특화된 서비스 모델 개발할 것"
- 요양병원 호스피스·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
- 호스피스 사업 활성화 전략 및 요양병원 호스피스 운영체계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6월 4일(목) 오후 4시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원장 노경빈)을 방문하여, 요양병원 호스피스* 사업과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호스피스 대상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의 완화 등을 포함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
**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한 제도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7일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 현장 방문에 이어, 요양병원에서의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펴보고, 호스피스 기반(인프라) 확충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충청 지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 운영
정부는 호스피스 대상질환*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지정**하고 있으며, 요양병원에서도 적절한 호스피스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
** 입원형 103개소, 가정형 40개소, 자문형 45개소 ('26.4월 기준)
***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 참여기관 5개소 ('26.4월 기준)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은 2016년부터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은경 장관은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 호스피스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환자와 가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요양병원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인력 운영, 수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증가하는 호스피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호스피스 사업 활성화 전략과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호스피스 운영체계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어,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에서의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 현황을 함께 살피고, 요양병원에서의 제도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정은경 장관은 호스피스 병동을 둘러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호스피스 대상환자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정부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호스피스가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요양병원이 호스피스 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요양병원에 특화된 호스피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1. 현장방문 개요
2. 호스피스 사업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