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임시장 사업이라고 외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전시가 전임 시장 때 계획돼 최근 완공된 주요 교량들에 대해 준공식을 열지 않거나 마지못해 개최해 눈총을 받고 있다. 준공식 미 개최로 시민들이 새 인프라 구축 사실을 몰라 제때 이용하지 못한다는 비난도 인다.

시는 27일 열리는 목척교 준공식을 당초엔 하지 않으려고 했다. 박성효 시장에서 염홍철 시장으로 바뀐 뒤의 일로, 예산부족을 이유로 댔다.


27일 준공식이 열리는 목척교. 대전시는 당초 전임 시장이 추진한 이 사업의 준공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가 비난이 일자 개최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목척교 정비복원 사업은 박 전 시장이 863억원을 들여 야심차게 추진했으며, 10여일 전 완공됐다. 복원된 목척교는 대전의 얼굴을 바꿨다. 예전에 대전역을 나오면 허름한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보여 대전을 처음 찾은 외지인에게 낡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줬다. 하지만 두 건물을 허물고 첨단 모형의 다리를 건설하는 한편 그 아래 대전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면서 도시의 이미지를 확 바꾼 것. 이에 따라 준공식도 당연히 열릴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신임 시장에 과잉 충성하는 행정 행위가 아니냐.’ 등 비난이 일자 마지못해 준공식을 열기로 한 것이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최초의 사장교(斜張橋)로 지역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성구 탑립동 한빛대교도 지난달 19일 완공됐지만 준공식은 열리지 않는다.

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준공식에 필요한 단상 설치 장소가 마땅치 않은 데다 시장이 바뀌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라고 해명했다.시는 당초 테크노밸리 내 300여개 벤처기업의 물류를 활성화하고 테크노밸리와 대덕구 간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것이라고 적극 홍보해 성대한 준공식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됐었다.

중구 중촌동과 대덕구 오정동을 잇는 한남대교도 준공식이 없다. 길이 172m, 왕복 4차로 교량으로 지난 6월 말 완공됐다. 사업비 전액(94억원)이 시비로 충당돼 준공식 개최가 당연시됐었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준공식은 단체장 치적을 홍보하는 기능보다 시민들에게 인프라 구축 사실을 알려 많이 이용토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임 단체장이 추진한 사업이란 이유로 외면하는 것은 속 좁은 행정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 사진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8-2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츮 Áö¿ª Àڶûº¼°Ÿ® Áñ±æ°Ÿ®±³À°&¶óÀÌÇÁ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