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한 공무원이 영하 23도의 한파에도 견딜 수 있는 ‘동파 방지용 수도계량기’를 개발했다.주인공은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에 근무하는 안영진(46·기능8급)씨. 안씨는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경영개선과 예산절감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1인 1과제 제안’에 ‘동파 방지용 안전밸브 계량기’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04-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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