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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점포 앞 물뿌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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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대기질 개선 이색 대책

구로구가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구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물뿌리기 운동을 전개해 비산먼지를 잡고 쾌적한 공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환경단체, 기업체, ‘깔끔이 봉사단’ 등으로 ‘범구민 물뿌리기 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했다. 또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마사토 운동장을 가진 40개 학교에 대해 주 1회 이상 물청소를 지원한다.


많은 먼지가 날리는 도로의 물청소는 지난해 하루 88㎞에서 올해 119㎞로 대폭 확대해 지역의 모든 도로를 하루에 한 번씩 청소하도록 했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생활하는 건물과 주변에는 미니 녹지 조성 사업도 확대한다. 상자 텃밭을 보급하고 녹색쌈지화단을 조성해 먼지 날림을 예방하게 된다. 해당 기관에서 원할 경우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로 쓸 빗물을 모아둘 수 있는 ‘빗물 저금통’도 설치해 준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6-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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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