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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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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근린공원서 축하공연·체험부스·세계 먹거리 등

서울 구로구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8회 구로구 상호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구로구가 연 상호문화축제의 세계 의상 체험 부스.
구로구 제공


구로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화합의 빛으로, 함께 여는 구로’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모범 내·외국인 주민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이어 러시아와 필리핀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만국기 팔찌 만들기, 각국의 전통 모자 꾸미기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호문화놀이터에서는 한국 전통놀이 체험, 세계 전통놀이 및 전통악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세계 의상 체험 포토존이 마련된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각국의 전통의상, 음식, 악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관이 운영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호문화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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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