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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아이디어’ 역대 최대 2만 7185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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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10월 최종 수상작 공개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이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지식재산처 제공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정부 부처 공모로는 역대 최대인 2만여건이 접수됐다.

16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올해 1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한 모두의 아이디어가 누적 방문 545만 2373회, 아이디어 제출 2만 7185건을 기록했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지재처 출범 1호 프로젝트로,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과 연구개발로 연계하고 각 부처 정책에 반영하는 범국민 개방형 플랫폼이다. 아이디어는 자유 공모 정책 분야가 39.6%(1만 765건)를 차지했고 정부·기업이 제시한 과제 해결을 위한 지정 공모(9264건), 자유 공모 기술 분야(715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유 공모(정책)는 국토·교통 1736건, 자유 공모(기술)는 제조업 1345건, 지정 공모(10개 과제)는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AI)으로 더 편리한 공공서비스 만들기’ 1617건 등으로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아이디어는 전문가의 1차 심사를 거쳐 5월 말 100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9월 말까지 창업·사업화·정책 반영을 위한 자문 및 아이디어 확장을 진행한다. 정책 분야는 관계 부처 공무원이 참여하고, 기술 아이디어는 특허출원과 시작품 제작까지 지원한다. 10월 수상자 60명을 선정한 뒤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책 아이디어는 법령과 제도에 반영하고 기술 아이디어는 창업·사업화를 지원한다.

김용선 지재처장은 “모두의 아이디어 흥행 돌풍으로 혁신에 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고 각 부처의 정책에 반영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2026-04-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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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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