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신정동에 2297가구 아파트 건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소형이 전체 91%… 내년 착공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 지구에 친환경 경관을 고려한 5~22층 규모의 아파트 2297가구가 2019년까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정 6~7 존치관리구역을 신정 1-5, 1-6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을 16일부터 공람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신정동 1195 일대 8만 8246㎡의 1-5구역에 지상 7~22층(평균 18층) 아파트 16개 동 1459가구를, 신정동 1160-36 일대 5만 2327㎡의 1-6구역에 지상 5~18층(평균 15층) 11개 동 838가구를 건립한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이 2091가구로 전체 건립 가구의 91.0%를 차지한다. 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이 54.8%로 절반을 웃돌 만큼 중소형 주택 위주로 공급된다. 두 구역에 대한 공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7년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6-16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