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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풍성한 가을 강좌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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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공예 등 새달부터 3개월간

성동구는 다음달부터 3개월간 다채로운 가을 문화강좌를 개설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수동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금호동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동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는 259개의 가을 학기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맞춤형 강좌가 준비돼 있다. 엄마와 함께 수강하는 영유아강좌에서부터 신문활용교육(NIE), 블록을 이용해 놀이와 공부를 함께하는 학습강좌를 비롯해 미술과 무용, 서예, 종이공예, 피아노 강좌 등 다양하다.

행당동 성동구민대학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270여개의 문화강좌를 골라 들을 수 있다. 주민들은 건강과 미술, 생활문화, 어학, 컴퓨터 등 3개월 동안 3만~7만원대의 저렴한 수강료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동구민대학에는 자격증 취득도 할 수 있는 미용자격증반과 한식조리사반, 네일아트 자격증반, 플로리스트 자격증 과정도 개설돼 있다.

구립 도서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구립도서관과 금호도서관, 용답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독서지도사와 수학교육강사 강좌, 어린이를 위한 창작미술, NIE 등 92개 가을학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정병호 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성동구민체육센터의 경우 15년 이상 문화강좌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하게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8-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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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