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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산물 서울 매장 적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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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108개 중소기업이 ‘제주마씸’이란 공동상표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의 특산물 매장이 죄다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제주도는 서울에 문을 연 3개 제주마씸 매장의 매출액이 올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모두 1억 3725만원이지만, 유통업체 수수료와 물류비, 매장 임차료 등 각종 비용 1억 6634만원을 제외하면 2909만원의 적자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매장별 적자는 서울 서초구 ‘제주마씸’ 전문매장 942만원(매출액 3986만원), 롯데슈퍼 공덕점 746만원(매출액 7028만원), 서서울농협하나로마트 서강점 1220만원(매출액 2711만원) 등이다. 서초구 매장은 2009년 4월, 공덕점 매장은 같은 해 12월, 서강점 매장은 2010년 1월 개점했다.

반면 농협하나로마트 하귀점, 중문점 등 제주에 있는 3개 제주마씸 매장은 각각 1722만원과 404만원의 흑자를 냈다.

제주도는 ‘제주마씸’이란 특산물 공동상표를 개발해 2004년 2월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으며, 2005년 1월부터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 공동상표 관리를 맡겼다. 도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매장 개설과 공동상표 홍보, 품질 개선, 컨설팅 연구사업 등 제주마씸 공동상표 육성을 위해 모두 8억 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현재 제주마씸에는 10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돼지고기, 표고버섯, 어간장, 유자차, 옥돔, 꿀, 해수소금, 송이현무암 침대, 갈옷 등 547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서울에 있는 매장은 유통 수수료와 물류비, 매장 임차료 부담이 많아 적자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참가 업체와 품목을 확대하게 되면 적자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11-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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