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인터넷을 접하기 시작하는 유·아동에게 올바른 인터넷 이용 습관을 형성시켜 인터넷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아동 인터넷 중독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터넷 중독실태 조사에 따르면 유·아동의 인터넷 중독률은 7.9%로 성인(6.8%)보다 높게 나왔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4-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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