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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범 세종시 지역번호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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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전마케팅본부는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존 충남권 지역번호인 041 대신 ‘044’를 사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사용했던 전화번호는 변경 없이 사용할수 있고, 공주와 청주 등에서 세종시로 편입되는 고객은 7월 1일부터, 연기지역 고객은 사용하고 있는 국 번호(860∼868)에 따라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역번호가 044로 변경된다.

6개월 동안은 기존 041 지역번호로 해도 통화가 가능하다.

kt대전마케팅본부는 해당 국번의 지역번호 변경 때 일부 지능망 서비스가 제한 될 수 있으나,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 사용이 가장 적은 새벽 시간을 이용해 작업을 할 예정이다.

세종시 통화권은 일반전화 시설수를 기준으로 전화 기본료를 책정하는 급지 분류 기준에 따라 ‘7급지’로 가입비 형은 기본료가 4천원, 설비비 형은 3천100원이다.

기존 연기 고객은 기본료 변동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신규와 가입유형 변경 때는 기본료가 새로운 통화권 기준 요금을 적용 받게 된다.

따라서 천안과 청주 등 시설수에 비례해 기본료가 높았던 지역에서 세종시로 편입하는 고객의 기본료는 인하된다.

세종 통화권의 인접 통화권은 대전, 공주, 천안과 청주지역으로, 그 동안 이 지역으로의 전화는 시외통화요금(10초 당 14.5원)을 받았으나 7월 1일부터는 인접 통화권 적용을 받아 시내요금(3분당 39원)으로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게 된다.

kt대전마케팅본부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주요 정부기관 이전과 인구 증가 등에 따른 통신 수요 급증에 대비, 올해 상반기에만 160억원을 투자해 인프라를 구축했고 하반기에도 광케이블과 기초시설에 170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kt대전마케팅본부는 기존 kt조치원지사도 7월 1일부터 ‘kt세종지사’로 이름을 바꾸고 세종시 전역에 모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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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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