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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체제 개편 ‘길’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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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레터 격주 발간

길은 멀고, 일은 쌓여 있는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가 국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며 갈 길을 묻는다.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이하 개편추진위)는 4일 “지방행정의 전체적인 틀을 바꾸는 개편추진위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국민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창구가 될 온라인 뉴스레터인 ‘지방행정체제-e’를 5일부터 격주간으로 발간한다.”면서 “이와 더불어 9일까지 개편추진위 활동 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10개 문항으로 개편추진위 홈페이지(www.clar.go.kr)에서 온라인 퀴즈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체제-e’는 개편추진위 회의 결과, 토론회 등 각종 행사, 관련 정책 자료를 비롯해 전문가 기고, 언론보도 사항, 국민의 소리 공유 등 다양한 외부의 목소리를 담아 일반 국민들과 학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내년 5월까지 도의 지위 및 기능 재정립, 읍·면·동 주민자치 강화 등에 대한 과제 결과물을 만들어서 청와대와 국회에 보고해야 하는 개편추진위 입장에서 국민들과 접점을 넓혀나가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다. 지난 6월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을 발표한 뒤 국민 여론의 호된 질타 및 해당 지역의 반발 등을 겪었던 개편추진위로서는 비슷한 반발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오동호 지원단장은 “지방행정체제개편이라는 용어 자체가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번 퀴즈대회 개최와 뉴스레터 발행을 계기로 쉽게 이해하고, 친숙한 용어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체제 개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2-1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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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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