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재난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 및 인터뷰, 미디어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재난공보담당관(일반계약직 5호)에 교통방송(TBS) 아나운서 출신의 박경련(35)씨를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박 담당관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재난·재해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2-1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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