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자 취업지원 업무협약
국방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15일 전역자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두 기관은 특히 중·장년층 전역자들을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둬 장기 복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장년층 전역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협약 체결이 오랜 군 생활 후 전역하는 간부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3-07-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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