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병물 아리수’ 지원 40만병으로 늘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체계 마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금천형 통합돌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강서구, ‘AI 행정 서비스 제안 공모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최상열 울산지법원장 137억 4년연속 ‘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사법부> 대법관 13명 평균 19억여원

최상열 울산지법원장이 자산 136억 9000만원을 신고해 4년 연속 사법부 최고 자산가로 꼽혔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지난해 정기재산등록(변동)사항을 보면 고위 법관 재산공개 대상자 144명 중 97명(67.4%)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20억 38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377만원 감소했다. 재산이 늘어난 66명 가운데 22명은 1억원 이상 늘었고 줄어든 법관도 83명에 이르렀다.

최 법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이름으로 서울 강남의 대형 아파트 2채와 골프장 회원권 5개를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최 법원장의 뒤를 이어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21억 2000만원, 조경란 청주지법원장이 103억 5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에 반해 윤성원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은 2억 26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다.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의 평균 재산은 19억 7600만원으로 전체 평균치보다 적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4-03-2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