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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복원 등으로 지역상권 살려

부산시 초대 보건복지국장 출신이며 3선 구청장직 수성에 도전하는 김은숙(69·새누리당) 부산 중구청장에게는 ‘중구 상권 확실히 살린 통 큰 여성 리더’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똑 부러지는 일 처리와 리더십으로 지난 6년간 침체 일로에 있던 원도심 중구를 사람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으로 바꿔 놨다.


김은숙 중구청장 예상후보
그는 5년이란 짧은 기간에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를 아시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만들었으며 지난해 전국 최초 상설 ‘부평깡통야시장’ 개장과 49년 만에 영도대교 복원 등으로 상권이 완전히 살아나게 했다.

중구는 인구 5만여명에 불과하다. 이 같은 지역 특성상 토박이 주민 표를 움직이는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송숙희 사상구청장과 함께 부산지역에서 여성 구청장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이룬 여러 가지 성과를 내세워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누리당의 여성우선공천에 따라 단독으로 공천 신청을 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4-03-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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