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운대 호텔 화재, 호텔 투숙객 42명이 연기 들이마셔 ‘현장사진보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운대 호텔 화재


’해운대 호텔 화재’

4일 오전 3시 경 부산 해운대구 중동 리베라호텔이 있는 건물 6층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계단 등을 타고 올라가 8∼16층의 호텔 투숙객 4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게 되면서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며 일부 투숙객은 곧바로 퇴원해 호텔 측이 마련한 임시숙소에 머물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7층까지는 판매시설인 세이브존으로, 나머지 층은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


불은 아동복 매장이 있는 6층 한쪽 전산실 등으로 사용되는 사무실에서 시작돼 사무실을 모두 태웠고, 1시간 만에 진화되면서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운대 호텔 화재에 네티즌들은 “해운대 호텔 화재, 이런 일이”, “해운대 호텔 화재, 인명 피해 없어 다행”, “해운대 호텔 화재, 깜짝 놀랐다”, “해운대 호텔 화재..테러인 줄”, “해운대 호텔 화재..다시는 이런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해운대 호텔 화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