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2∼16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육행정직렬은 150명 선발에 6천342명이 지원해 4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보건직렬은 3명 선발에 192명이 지원해 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성화·마이스터고 활성화 및 전문인력 채용을 위해 해당 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설직렬 및 공업직렬 경력경쟁임용시험은 6명 선발에 97명이 지원해 1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17일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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