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0분 넘게 무독뱀에 산 채로 먹히는 두꺼비의 비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몸집이 제법 큰 두꺼비가 독이 없는 줄무늬뱀에게 서서히 먹히는 ‘슬픈’ 장면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유튜브에 업로드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상은 비정한 약육강식의 생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약 34분 분량의 이 영상은 두꺼비가 줄무늬뱀에게 다리를 물린 상태에서 시작된다. 두꺼비가 뱀 머리의 서너배에 달할 만큼 크다 보니 뱀은 두꺼비를 삼키는 게 상당히 힘겨워 보인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힘겹고 끔찍한 것은 두꺼비의 처지다. 독이 없는 뱀에 다리를 물리다 보니 살아 있는 상태에서 다리부터 머리까지 아주 서서히 먹히는 너무나 처량한 신세가 되어 버린 것. 마지막 두꺼비의 입 부분까지 뱀에게 삼켜질 때 까지 두꺼비는 눈을 껌뻑이면서 죽음을 기다릴 뿐이다. 두꺼비의 기나긴 고통은 30분을 훨씬 넘겨서야 마무리된다.

영상= ROKA-TX/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